안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에게 각광

지역내일 2001-02-11 (수정 2001-02-11 오후 6:53:02)
지난해 1월 29일 문을 연 안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문화적 욕구에 목말라하는 청소년들의 사랑을 독
차지 하고 있다.
11일 청소년 문화의 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 YMCA의 2000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 문화
의 집 이용자는 모두 4만30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인터넷 자료정보실
로 나타났다.
현재 안산 청소년 문화의 집은 문화관람실과 창작공방, 음악 및 공연연습실, 인터넷 자료정보실, 열
린독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청소년지도사 3명이 배치돼 각종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
다. 또 매주 토·일요일에는 토요콜라텍과 일요가족극장이 열리고 있어 청소년들의 문화휴식공간으
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본오복지회관 3층에 청소년 전용공간을 추가로 마련키로 하는 등 청
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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