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문 <소방방재청>

지역내일 2006-03-13
내일신문이 지난 3월 8일자 ‘불난 집에 부채질한 김해소방’ 제하의 기사에서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마그네슘 제조공장 화재진압시 출동한 소방관들이 물과 접촉할 경우 급격 연소하는 마그네슘의 특성을 모른 채 물을 뿌려 폭발이 일어난 것”, “뒤늦게 상황파악한 소방관이 화학차로 불길을 잡으려 했으나 역부족”, “김해시가 조달한 모래는 물에 흠뻑 젖어 써보지도 못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 꼴”이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소방방재청은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마그네슘 화재의 특수성과 당일 화재공장이 마그네슘 공장이라는 사실을 최초 출동시점부터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화재진압 작전을 펼쳤고, 물의 사용도 식당동의 화재진압과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이었으며, 화학차는 마그네슘 화재에 적응성이 떨어져 사용하지 않았고 조달한 모래도 잔화정리에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