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

지역내일 2006-03-14
삼성투신운용, KODEX ETF 해외 IR 실시




- 국내 ETF (상장지수펀드)로는 첫번째, 뉴욕 및 런던에서 개최

- 국내 운용사도 해외 IR 시대


삼성투신운용(사장 황태선)이 미국,영국등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KODEX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에 대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삼성투신운용은 13일 2002년 최초 상장된 KODEX 200 등 국내 ETF의 투자활성화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미국 뉴욕 및 영국 런던에서 KODEX ETF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ETF로는 첫번째 실시되는 이번 KODEX ETF 해외 투자설명회는 3월13일 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JP Morgan 등 총 16개의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는

KODEX ETF 4 종목에 대한 설명 및 4월초 상장될 섹타 ETF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투신운용 마케팅본부 허선무 상무는 “이번 해외 투자설명회는 지난해 53.9 % 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KODEX 200 등 KODEX ETF 시리즈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및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KODEX 200 ETF 등 총 5개 종목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으며 순자산규모는 8천억원 정도이다.
삼성투신운용은 4월초 은행,제약,반도체,자동차등 섹타지수 ETF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중 다양한 ETF를 상장시킬

계획이며, KODEX ETF에 대한 해외IR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TF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식시장의 성과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장기 투자수단으로 미국등 해외에서는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지수에 편입된 종목군으로 상품을 만들어 이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킨것으로 일반 주식처럼

거래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삼성투신운용의 KODEX 200, KODEX 배당, KODEX KRX100, KODEX 스타 및


우리자산운용의 KOSEF 등 모두 5개 종목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문의 : 인덱스운용팀 사봉하 과장 (3774- 76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