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대표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공동운항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이 더욱 편리해지게 됐다.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은 오는 3월 26일부터 공동운항을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등의 주요 간선노선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편수가 주 14회에서 주 49회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이번 공동운항 확대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의 대표 도시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대한항공의 인천~도쿄노선은 현재 1일 4회에서 3회가 늘어나 7회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1일 3회에서 2회가 늘어나 5회로, 인천~나고야 노선은 1일 2회에서 1회가 늘어나 3회를 운항한다.
양사는 이번 공동운항 노선확대 이외에도 기타 주요 일본도시에 대해 지속 협의하여 운항 횟수를 늘려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두 21개의 외국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휴 확대로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은 오는 3월 26일부터 공동운항을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등의 주요 간선노선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편수가 주 14회에서 주 49회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이번 공동운항 확대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의 대표 도시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대한항공의 인천~도쿄노선은 현재 1일 4회에서 3회가 늘어나 7회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1일 3회에서 2회가 늘어나 5회로, 인천~나고야 노선은 1일 2회에서 1회가 늘어나 3회를 운항한다.
양사는 이번 공동운항 노선확대 이외에도 기타 주요 일본도시에 대해 지속 협의하여 운항 횟수를 늘려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두 21개의 외국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휴 확대로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