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1부서 1친절 운동을 벌인다. 구에 따르면 1부서 1친절 운동은 부서실정에 맞는 친절시책을 발굴해 고객감동․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50개 부서의 의견수렴을 거쳐 친절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민원여권과의 ‘고객친절을 위한 직원조기출근 민원안내서비스’ 기획예산과의 ‘소외계층을 위한 컴퓨터 무료수리 도우미’ 영등포2동의 ‘신규전입자 핸드폰 축하메시지 발송’ 문래2동의 ‘민원인에게 녹차류 제공’ 등 각 부서별 자체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친절시책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구는 1부서 1친절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친절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고, 부서별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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