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이달 24일까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는 노인들이 동네 뒷골목 청소와 쓰레기무단투기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가운데 하나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신청자 등 선발기준에 따라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1·2기 각 108명씩 모두 216명이며 근로기간은 1기는 3월13일부터 7월28일까지, 2기는 8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환경지킴이로 선발되면 각 동별 실정에 맞게 오전·오후로 나눠 1일 4시간씩 일하고, 월 30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뒷골목 환경관리를 노인인력(환경지킴이)이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450-5385
/인천 곽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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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환경지킴이’는 노인들이 동네 뒷골목 청소와 쓰레기무단투기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가운데 하나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신청자 등 선발기준에 따라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1·2기 각 108명씩 모두 216명이며 근로기간은 1기는 3월13일부터 7월28일까지, 2기는 8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환경지킴이로 선발되면 각 동별 실정에 맞게 오전·오후로 나눠 1일 4시간씩 일하고, 월 30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뒷골목 환경관리를 노인인력(환경지킴이)이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450-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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