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 부회장)은 3월1일 국제선 비즈니스석 승객을 시작으로 하여 4월1일부터 전 국제선, 국내선 승객에게 친환경 커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UCC커피를 제공한다.
UCC커피는 세계적인 친환경 NGO인 열대우림동맹에 가입되어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에 의해 재배되는 웰빙(Well-being)커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항공사 중 RA 인증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최초이다.
지금까지 RA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는 환경을 보호하는 재배 방식상 일반커피보다 30% 가량 높은 생산원가로 인해 커피를 대량 소비하는 항공사들로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품목이었다.
아시아나는 이제 환경을 ''경영이념의 한 축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로 인식하여 기내에서 승객에게 제공되는 물품 하나하나에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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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커피는 세계적인 친환경 NGO인 열대우림동맹에 가입되어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에 의해 재배되는 웰빙(Well-being)커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항공사 중 RA 인증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최초이다.
지금까지 RA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는 환경을 보호하는 재배 방식상 일반커피보다 30% 가량 높은 생산원가로 인해 커피를 대량 소비하는 항공사들로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품목이었다.
아시아나는 이제 환경을 ''경영이념의 한 축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로 인식하여 기내에서 승객에게 제공되는 물품 하나하나에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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