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4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된다.
세계물포럼은 정부, 전문가, NGO 등 전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물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물문제의 실상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물의 올림픽으로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세계물포럼은 3월16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만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세차례 물포럼까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 물포럼에는 건설교통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농림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세계물포럼에서는 수자원과 개발, 식량과 환경을 위한 수자원관리, 통합수자원관리, 위기관리, 위생과 물공급 등 5개 주제에 대해 150여개의 주제토론이 개최된다.
3월21일과 22일 개최되는 각료급회의에서는 재정조달, 물관리, 수자원 모니터링, 환경 등 6개 주제에 대해 각료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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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은 정부, 전문가, NGO 등 전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물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물문제의 실상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물의 올림픽으로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세계물포럼은 3월16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만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세차례 물포럼까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 물포럼에는 건설교통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농림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세계물포럼에서는 수자원과 개발, 식량과 환경을 위한 수자원관리, 통합수자원관리, 위기관리, 위생과 물공급 등 5개 주제에 대해 150여개의 주제토론이 개최된다.
3월21일과 22일 개최되는 각료급회의에서는 재정조달, 물관리, 수자원 모니터링, 환경 등 6개 주제에 대해 각료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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