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이창배)은 3월16일 잠실롯데호텔 협력업체 대표 200여명을 초청해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실시된 협력업체 간담회는 롯데건설 협력업체에게 일체감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롯데건설의 비전을 공유케 함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육성해 개선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며 일본연수의 기회를 주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올해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제 도입한다. 성과공유제란 협력업체와 공동의 혁신활동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사전에 합의하는 상생협력제도이다.
롯데건설은 공사 시행 중 신기술,시공법을 적용해 원가가 절감된 경우 절감금액의 35%를 협력업체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창배 사장은 모든 협력업체들에게 경영혁신 및 윤리경영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중장기 비전 목표달성에 공동참여와 동반발전을 강조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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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시된 협력업체 간담회는 롯데건설 협력업체에게 일체감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롯데건설의 비전을 공유케 함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육성해 개선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며 일본연수의 기회를 주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올해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제 도입한다. 성과공유제란 협력업체와 공동의 혁신활동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사전에 합의하는 상생협력제도이다.
롯데건설은 공사 시행 중 신기술,시공법을 적용해 원가가 절감된 경우 절감금액의 35%를 협력업체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창배 사장은 모든 협력업체들에게 경영혁신 및 윤리경영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중장기 비전 목표달성에 공동참여와 동반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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