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 최우수
현대해상은 제3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 대회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이행정도가 우수하고 공정한 경쟁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모두 8개 기업, 1개 그룹이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2001년 1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2003년 5월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05년 공정거래 사이버 교육과정 도입, 사내변호사 법률위원 위촉 등 공정거래 자문상담 시스템 운영, 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테마점검 및 사전스크린제도, 매월 발행되는 준법통신을 통해 제반 법규를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현대해상 한창래 준법감시인은 “정도추구라는 현대해상의 Hi 2010 중장기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공기업이나 정부발주 보험계약입찰시 회사신뢰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제 26회 비추미그림축제 개최
삼성생명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22일 동안 청소년 그림대회인 ‘제26회 비추미 그림축제’의 예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개최될 본선 대회 참가자 1만2000명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예선작품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나 재료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모는 삼성생명의 홈페이지에서 부여받은 접수번호를 작품뒷면에 기재하여, 전국의 삼성생명 본·지점으로 방문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디지털 파인아트’ 대회의 예선 작품도 공모한다. 주제나 사용툴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작품접수는 삼성생명이 별도 구축한 싸이트(www.dfa2006.com)에서 가능하다.
‘비추미 그림축제’ 본선 참가자중 문화관광부 장관상인 대상 4명을 비롯해 총 3000명을 수상하며,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7명에게 여름방학 중 유럽미술연수의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대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파인아트’의 경우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비롯 총 50명에게 시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해외 ABS 3억불 발행(사진)
삼성카드가 올해 들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장기 저리의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
삼성카드는 16일 해외 투자자들의 경영 개선에 대한 신뢰도 증가 따라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사로 부터 동시에 AAA의 신용등급을 획득, 영국의 RBS(Royal Bank of Scotland)사와 3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유동화증권(ABS) 발행 계약을 일본 동경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카드의 해외 ABS는 해외 보증보험사의 지급보증 없이 신용
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사로 부터 동시에 AAA 등급을 부여받아 발행됐으며, 금리조건도 Libor+17bp(만기 3년)로 자금 조달 비용의 대폭적인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해외ABS 발행 최초로 신용판매채권과 자동차 할부금융채권을 혼합해 양도하는 신구조(Hybrid형)로 발행돼 담보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앞으로도 다양하게 장기 저리의 해외ABS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생명 FA센터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 (사진)
보험·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액자산가 대상 VIP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한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생명은 최근 보유주식 등에 의한 배당소득이 많아지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VIP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신청은 대한생명FA센터를 비롯한 대한생명의 각 지점과 FP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생명은 이번 종합신고 무료 대행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상담서비스 등 종합자산운용설계를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넘을 때 초과분을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로 매년 5월 실시된다. 지난해 연간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국세청에 신고한 사람은 2만 3184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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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제3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 대회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이행정도가 우수하고 공정한 경쟁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모두 8개 기업, 1개 그룹이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2001년 1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2003년 5월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05년 공정거래 사이버 교육과정 도입, 사내변호사 법률위원 위촉 등 공정거래 자문상담 시스템 운영, 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테마점검 및 사전스크린제도, 매월 발행되는 준법통신을 통해 제반 법규를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현대해상 한창래 준법감시인은 “정도추구라는 현대해상의 Hi 2010 중장기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공기업이나 정부발주 보험계약입찰시 회사신뢰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제 26회 비추미그림축제 개최
삼성생명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22일 동안 청소년 그림대회인 ‘제26회 비추미 그림축제’의 예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개최될 본선 대회 참가자 1만2000명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예선작품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나 재료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모는 삼성생명의 홈페이지에서 부여받은 접수번호를 작품뒷면에 기재하여, 전국의 삼성생명 본·지점으로 방문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디지털 파인아트’ 대회의 예선 작품도 공모한다. 주제나 사용툴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작품접수는 삼성생명이 별도 구축한 싸이트(www.dfa2006.com)에서 가능하다.
‘비추미 그림축제’ 본선 참가자중 문화관광부 장관상인 대상 4명을 비롯해 총 3000명을 수상하며,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7명에게 여름방학 중 유럽미술연수의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대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파인아트’의 경우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비롯 총 50명에게 시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해외 ABS 3억불 발행(사진)
삼성카드가 올해 들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장기 저리의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
삼성카드는 16일 해외 투자자들의 경영 개선에 대한 신뢰도 증가 따라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사로 부터 동시에 AAA의 신용등급을 획득, 영국의 RBS(Royal Bank of Scotland)사와 3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유동화증권(ABS) 발행 계약을 일본 동경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카드의 해외 ABS는 해외 보증보험사의 지급보증 없이 신용
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사로 부터 동시에 AAA 등급을 부여받아 발행됐으며, 금리조건도 Libor+17bp(만기 3년)로 자금 조달 비용의 대폭적인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해외ABS 발행 최초로 신용판매채권과 자동차 할부금융채권을 혼합해 양도하는 신구조(Hybrid형)로 발행돼 담보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앞으로도 다양하게 장기 저리의 해외ABS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생명 FA센터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 (사진)
보험·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액자산가 대상 VIP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한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생명은 최근 보유주식 등에 의한 배당소득이 많아지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VIP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신청은 대한생명FA센터를 비롯한 대한생명의 각 지점과 FP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생명은 이번 종합신고 무료 대행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상담서비스 등 종합자산운용설계를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넘을 때 초과분을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로 매년 5월 실시된다. 지난해 연간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국세청에 신고한 사람은 2만 3184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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