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3.1절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삼성네트웍스 박양규 사장과 임직원들이 완주를 다짐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참가자가 1m씩 달릴 때마다 1원씩 후원금을 적립해 백혈병을 앓는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사진 삼성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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