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6-03-02
대한생명 ‘플러스찬스 연금보험’(사진)
대한생명은 2일부터 2주일간 특판형 일시납 연금보험 상품인 ‘플러스찬스 연금보험(1호)’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한도는 300억원이며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500만~50억원이다. 이 상품은 장단기 금리 차이(금리스왑률)를 이용해 수익을 내도록 설계했다.
가입 후 10년간 목표 이율은 연 6%이며 일반 저축·연금보험의 공시이율(연 4.5~4.7%)이나 은행 특판예금 금리(연 5% 안팎)보다 높다고 대한생명은 설명했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63세, 연금 개시 연령은 45~74세이다. 45세 남성이 보험료 1억원에 65세부터 10년간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장단기 금리스왑률이 역전되지 않는다면 매년 3000여만원(목표 이율 연 6%, 공시이율 연 4.7% 가정)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 장학사업 개시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MetLife코리아재단(이사장: 스튜어트 솔로몬)’은 2월 말 현재 160명의 고등학교 장학생들에게 진학준비금 및 1분기 등록금, 문화활동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지난해 11월 16개 시·도교육청 추천을 받아 전국 중학교로부터 경제 사정으로 고교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2006년에 총 3억여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재단에서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MetLife코리아재단은 장학금 지원뿐 만 아니라 ‘MetLife 장학생 여름 캠프’를 열 계획이며, 재단 홈페이지(www.metlifekorea.org)를 개설해 장학생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KB카드, 사랑의 포인트 나눔 행사(사진)
KB카드(www.kbstar.com)는 3월 한 달간 뇌성마비인들의 재활 및 자립자금 지원을 위해 KB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포인트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포인트 나눔 행사는 그동안 KB카드 회원들이 쌓아온 KB통합포인트,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를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며 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KB카드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은 4월초 한국뇌성마비복지회(www.kscp.net) 에 전액 전달돼 뇌성마비인들의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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