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노사가 하나 됐다. 메리츠화재 봉사단 55명은 18일 서울, 부산, 목포의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밥퍼 나눔운동을 펼치는 서울, 부산, 목포의 세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밥짓기,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과 설거지 등 1500명 분의 식사 대접을 도왔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메리츠화재 봉사단은 매 분기별로 자발적인 참가신청을 받아 노사가 함께 기획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밥퍼 봉사활동을 기획한 관계자는 “보험의 근본정신인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봉사를 통해 보험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새롭게 화합하는 기업문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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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밥퍼 나눔운동을 펼치는 서울, 부산, 목포의 세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밥짓기,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과 설거지 등 1500명 분의 식사 대접을 도왔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메리츠화재 봉사단은 매 분기별로 자발적인 참가신청을 받아 노사가 함께 기획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밥퍼 봉사활동을 기획한 관계자는 “보험의 근본정신인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봉사를 통해 보험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새롭게 화합하는 기업문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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