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전속모델 재계약, 상큼한 모습 보여줘
영화배우 이영애가 웅진식품과 3년 연속 과채주스 ‘자연은’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이영애씨가 보여주었던 깔끔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연스러운 삶을 전하는 음료를 추구하는 ‘자연은’ 컨셉과 잘 부합되어 3년 연속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애측도 “2년간 활동했던 ‘자연은’ 광고가 자신의 이미지에 부합하며 자연과 건강을 추구하는 좋은 광고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은’ 광고는 이영애의 조신하고 참한 이미지를 잘 담아냈던 이전 광고들과는 달리 숲속의 요정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의 이영애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CF에서 이영애는 붉은 토마토를 맛있게 깨물어 먹고 제대로 잘 익은 알로에를 톡톡 건드리며 발랄하게 장난을 친다.
이번 광고의 메인카피인 “자연은 빛깔로 답한다”는 제대로 익은 과일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
이영애의 경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자연은’ 브랜드광고는 3월 1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이번 브랜드광고에 이어 4월부터는 개별 브랜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식품 홍보팀 이성한 과장은 “몇 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웰빙열풍으로 인해 건강을 위한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 자연이 내는 빛깔 그대로를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한 편의 수채화 같이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영화배우 이영애가 웅진식품과 3년 연속 과채주스 ‘자연은’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이영애씨가 보여주었던 깔끔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연스러운 삶을 전하는 음료를 추구하는 ‘자연은’ 컨셉과 잘 부합되어 3년 연속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애측도 “2년간 활동했던 ‘자연은’ 광고가 자신의 이미지에 부합하며 자연과 건강을 추구하는 좋은 광고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은’ 광고는 이영애의 조신하고 참한 이미지를 잘 담아냈던 이전 광고들과는 달리 숲속의 요정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의 이영애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CF에서 이영애는 붉은 토마토를 맛있게 깨물어 먹고 제대로 잘 익은 알로에를 톡톡 건드리며 발랄하게 장난을 친다.
이번 광고의 메인카피인 “자연은 빛깔로 답한다”는 제대로 익은 과일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
이영애의 경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자연은’ 브랜드광고는 3월 1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이번 브랜드광고에 이어 4월부터는 개별 브랜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식품 홍보팀 이성한 과장은 “몇 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웰빙열풍으로 인해 건강을 위한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 자연이 내는 빛깔 그대로를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한 편의 수채화 같이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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