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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
■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www.miraeasset.com)은 2006년 3월 10일(금) 금융감독위원회의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획득을 위해2004년부터 TF팀을 구성하고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1월에 TF팀을 장외파생상품본부로 격상하여 본격적인 인가준비를 진행하여 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 신탁업인가에 이어 장외파생금융상품겸영인가를 받게 됨으로써 적립식펀드, 해외펀드, 부동산펀드, 신탁상품 등 기존 금융상품과 더불어 ELS, ELW, DLS, 펀드파생상품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 명실상부한 종합자산운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 2월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IB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5년 Structured Finance 본부 와 부동산금융본부를 신설하는 등 IB부문을 강화하여 대규모 IPO, 구조화 금융사업부문정착, 인프라 펀드를 포함한 Project Finance의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외파생금융상품겸영인가와 더불어 퇴직연금사업, 신탁업 등 새로운 사업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품유가증권 투자 및 지분 출자 등 자기자본을 활용한 IB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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