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사장 김재현)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손실보상협의기한을 당초 3월20일에서 4월20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기한 연장은 일일보상계약금액이 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보상계약이 폭주하고 있고, 보상계약서류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종중 토지나 막판에 계약을 결심한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보상추진협의회에서 주민대표들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한편 토공은 이미 수용재결신청 청구가 들어온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오는 5월20까지 수용재결을 신청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협의기한 연장에 따른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은 어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08억원의 보상계약이 체결되는 등 최근 보상금 지급액이 급증하면서 3월19일 현재 국공유지 무상분을 포함하여 면적기준으로 전체의 63%인 1,369만평에 1조 670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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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기한 연장은 일일보상계약금액이 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보상계약이 폭주하고 있고, 보상계약서류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종중 토지나 막판에 계약을 결심한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보상추진협의회에서 주민대표들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한편 토공은 이미 수용재결신청 청구가 들어온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오는 5월20까지 수용재결을 신청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협의기한 연장에 따른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은 어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08억원의 보상계약이 체결되는 등 최근 보상금 지급액이 급증하면서 3월19일 현재 국공유지 무상분을 포함하여 면적기준으로 전체의 63%인 1,369만평에 1조 670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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