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3일 자활·자립이 가능한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2001년도 장애
인 자립자금 대여계획을 발표했다.
시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에서 2억1600만원을 배정받아 1/4분기 11가구, 2/4분기 2
가구, 3/4분기 2가구, 4/4분기 3가구 등 총 18개 장애인 가구에 자립자금을 대여한다.
대여대상은 장애인인 가구주 또는 배우자가 장애인인 가구주로서 가구당 재산이 7600만원 이하이거
나 월 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장애인이며 대여한도는 가구당 1200만원까지로 5년거치 5년 분할상
환 조건이다.
1/4분기 대여자금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받고 23일 심의위원회를 거쳐 28일 결과를 통보한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인 자립자금 대여계획을 발표했다.
시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에서 2억1600만원을 배정받아 1/4분기 11가구, 2/4분기 2
가구, 3/4분기 2가구, 4/4분기 3가구 등 총 18개 장애인 가구에 자립자금을 대여한다.
대여대상은 장애인인 가구주 또는 배우자가 장애인인 가구주로서 가구당 재산이 7600만원 이하이거
나 월 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장애인이며 대여한도는 가구당 1200만원까지로 5년거치 5년 분할상
환 조건이다.
1/4분기 대여자금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받고 23일 심의위원회를 거쳐 28일 결과를 통보한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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