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코엑스에서 건교부장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물의 날 주제는 ‘물과 문화’이며, 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맑은 물 보전 및 수자원 확보 등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환경부 문정호 국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통령표장(단체표창)이 수여되는 등 물 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및 단체 등 19명에 대해 정부 포상이 실시됐다.
한편, 건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은 특별히 3월 한달 간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해 각종 학술회의 개최, 홍보활동 및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물 사랑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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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물의 날 주제는 ‘물과 문화’이며, 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맑은 물 보전 및 수자원 확보 등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환경부 문정호 국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통령표장(단체표창)이 수여되는 등 물 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및 단체 등 19명에 대해 정부 포상이 실시됐다.
한편, 건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은 특별히 3월 한달 간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해 각종 학술회의 개최, 홍보활동 및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물 사랑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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