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애니모션(Anymotion)’ 콘텐츠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경북지역 청각장애 청소년 100명에게 최신 삼성 휴대폰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대폰 기증 행사는 기업의 지역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삼성 애니콜 생산공장이 위치한 구미지역 사회지원단체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휴대폰 문자를 통해 대화를 나눈다는 얘기를 듣고 휴대폰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발표된 애니모션은 음악, 댄스, 뮤직 비디오 등으로 각종 음악 순위를 비롯 휴대폰 통화 연결음, 벨소리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구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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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대폰 기증 행사는 기업의 지역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삼성 애니콜 생산공장이 위치한 구미지역 사회지원단체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휴대폰 문자를 통해 대화를 나눈다는 얘기를 듣고 휴대폰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발표된 애니모션은 음악, 댄스, 뮤직 비디오 등으로 각종 음악 순위를 비롯 휴대폰 통화 연결음, 벨소리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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