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대한항공 고마쓰
사진설명 : 27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인천~고마쓰 취항 기념식에서 첫 취항 항공편의 기장, 객실 승무원들이 대한항공 여객담당 김영호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원에게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일본의 ‘살아있는 고도(古都)’ 이시카와현 고마쓰(小松)에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대한항공은 3월27일부터 인천~고마쓰 노선에 주 4회(월 수 금 토) 항공편을 취항했다. 투입기종은 187석 규모의 B737-900 항공기이고, 출발편은 오후 1시 인천을 출발해 고마쓰에 오후 2시40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3시55분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5시45분 도착한다.
고마쓰 공항은 일본 전통문화의 산실로 유명한 이시카와현의 관문일 뿐 아니라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나가노현과도 인접해 있어 일본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내 도시는 모두 13개로 늘어났다.
고마쓰 공항이 위치한 이시카와현은 명치유신 직후까지 일본 5대 도시의 하나로 꼽혔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에도 시대의 옛 거리나 주택, 문화유산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구로베 알펜루트’를 비롯 일본 3대 명산의 하나인 하쿠산, 일본의 3대 정원으로 유명한 ‘겐로쿠엔’ 등의 유명 관광지 외에도 골프와 스키, 온천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많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설명 : 27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인천~고마쓰 취항 기념식에서 첫 취항 항공편의 기장, 객실 승무원들이 대한항공 여객담당 김영호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원에게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일본의 ‘살아있는 고도(古都)’ 이시카와현 고마쓰(小松)에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대한항공은 3월27일부터 인천~고마쓰 노선에 주 4회(월 수 금 토) 항공편을 취항했다. 투입기종은 187석 규모의 B737-900 항공기이고, 출발편은 오후 1시 인천을 출발해 고마쓰에 오후 2시40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3시55분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5시45분 도착한다.
고마쓰 공항은 일본 전통문화의 산실로 유명한 이시카와현의 관문일 뿐 아니라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나가노현과도 인접해 있어 일본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내 도시는 모두 13개로 늘어났다.
고마쓰 공항이 위치한 이시카와현은 명치유신 직후까지 일본 5대 도시의 하나로 꼽혔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에도 시대의 옛 거리나 주택, 문화유산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구로베 알펜루트’를 비롯 일본 3대 명산의 하나인 하쿠산, 일본의 3대 정원으로 유명한 ‘겐로쿠엔’ 등의 유명 관광지 외에도 골프와 스키, 온천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많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