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종교포탈서비스 등장

016∙018, 국내 7대종단과 제휴해 선교 정보화 사업

지역내일 2001-02-13 (수정 2001-02-13 오후 5:56:16)
한국 7대 종교 사상 최초로 무선인터넷을 통한 선교활동이 전개된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과 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 20
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 등 한국7대 종단, 컨설팅 전문기
업 프리오토 네트워크(대표 이경회)와 ‘무선인터넷 종교포탈서비스’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들 종교단체는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선교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참여한 종단은 기독교(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불교(조계종), 천주교(서울대교구), 유
교(성균관), 원불교(교정원), 천도교(종무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이다.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7대 종단이 종교 관련 컨텐츠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이
번이 처음으로, 이번 협약은 7대 종교계의 선교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각 종단의 콘텐츠 제공에 따라, 제휴사인 프리오트 네트워크는 콘텐츠 기획 및 시스템 구축
을, 한국통신프리텔∙엠닷컴은 유무선인터넷 사이트 매직ⓝ(www.magicn.com)을 통한 총
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우선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KNCC)의 ‘크리스찬 채널’이 금년3월 개설할 예정
으로 △설교 △교회공동체(커뮤니티) △크리스챤 뉴스 △인터넷 신학대학 △자원봉사센터 △
e-성경/e-찬송 등 기독교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금년 상반기 내로 천주교,
불교 등 기타 종교 관련 채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찬 채널은 교회별 방송국 서비스를 통해 새신자 환영 인사, 특별 예배 소식, 설교
주제, 각종 행사 소식 등 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줌으로써, 교인들은 각종 교회 소식과 정보
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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