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북한 지역 조림사업 지원을 위해 잣나무 묘목 30만주(1억원 상당)를 지난 3월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은 국토환경 보전 및 사회봉사 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간의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편, 남북 청소년 적십자 단원과 토공 온누리 봉사단원들은 한반도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고 남북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는 식목일(4월5일) 금강산 온정리에서 지원 묘목을 함께 심는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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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증식은 국토환경 보전 및 사회봉사 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간의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편, 남북 청소년 적십자 단원과 토공 온누리 봉사단원들은 한반도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고 남북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는 식목일(4월5일) 금강산 온정리에서 지원 묘목을 함께 심는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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