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사진)
녹십자생명보험 자원봉사단은 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사랑 장애 영아원’은 1세부터 6세까지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생활시설. 이곳의 영유아들은 모두 중증 장애로 몸조차 마음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다. 녹십자생명 자원봉사단은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영유아들의 목욕봉사와 식사도우미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모바일뱅킹하며 여행자보험 드세요”(사진)
메리츠화재가 국민은행 모바일뱅킹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뱅킹을 통한 실시간 여행자보험 가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청약에서 보험료이체까지 가입에 필요한 절차를 1분 정도면 처리할 수 있다. 해외 여행자보험 일반형에 가입하면 상해 때 최고 5000만원, 질병 사망때 1000만원, 휴대품 피해 최고 50만원, 항공기 납치 피해 최고 140만원 등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7일 기준 5600원이다.
또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할 경우 상해 때 최고 5000만원, 질병 사망 때 500만원, 휴대품 피해 최고 50만원 등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보험료는 7일 기준 2640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등으로 레저와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여행자보험 가입 과정을 번거롭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 보험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크관리학회장에 류근옥 교수(사진)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0일 제 31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류근옥 서울산업대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신임 회장은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위험관리 및 보험을 전공한 금융보험학자로 서울산업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융학회, 보험학회, 아시아태평양리스크관리학회(APRIA) 임원을 역임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실무교육 실시(사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본사 2층 연수실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회사 및 협회 직원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협회 신입직원 채용과 손해보험회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화재보험 요율서’, ‘안전점검매뉴얼’, ‘안전점검보고서 작성지침’, ‘화재안전기준’ 기타 보험 및 방재관련 이론과 함께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이론위주의 집체교육과 실무위주의 현장교육(On the Job Training)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 중 손해보험사 직원에 대한 방재실무교육은 8일부터 22일까지 10박 11일간 이뤄진다.
현대카드·캐피탈 “헬기 빌려드립니다”(사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비즈니스 출장 고객들을 겨냥한 헬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현대카드 전 회원과 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VIP 헬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헬기 탑승 가능인원은 최대 7명으로 안전을 위해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조종사가 운항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최소 10일전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비용은 이동거리 등에 따라 170만~230만원 수준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헬기의 평균 시속이 200km 정도로 서울 잠실에서 울산까지 대략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돼 전국적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면서 “VIP 의전과 지방출장, 해외바이어 공장 시찰 등에 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또 현대카드 회원과 현대캐피탈의 ‘클라스오토’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리무진 대여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에쿠스 리무진과 링컨 타운 리무진, 스타크래프트 등 세 종류 차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비용은 18만~41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20% 정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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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보험 자원봉사단은 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사랑 장애 영아원’은 1세부터 6세까지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생활시설. 이곳의 영유아들은 모두 중증 장애로 몸조차 마음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다. 녹십자생명 자원봉사단은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영유아들의 목욕봉사와 식사도우미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모바일뱅킹하며 여행자보험 드세요”(사진)
메리츠화재가 국민은행 모바일뱅킹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뱅킹을 통한 실시간 여행자보험 가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청약에서 보험료이체까지 가입에 필요한 절차를 1분 정도면 처리할 수 있다. 해외 여행자보험 일반형에 가입하면 상해 때 최고 5000만원, 질병 사망때 1000만원, 휴대품 피해 최고 50만원, 항공기 납치 피해 최고 140만원 등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7일 기준 5600원이다.
또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할 경우 상해 때 최고 5000만원, 질병 사망 때 500만원, 휴대품 피해 최고 50만원 등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보험료는 7일 기준 2640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등으로 레저와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여행자보험 가입 과정을 번거롭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 보험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크관리학회장에 류근옥 교수(사진)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0일 제 31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류근옥 서울산업대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신임 회장은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위험관리 및 보험을 전공한 금융보험학자로 서울산업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융학회, 보험학회, 아시아태평양리스크관리학회(APRIA) 임원을 역임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실무교육 실시(사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본사 2층 연수실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회사 및 협회 직원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협회 신입직원 채용과 손해보험회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화재보험 요율서’, ‘안전점검매뉴얼’, ‘안전점검보고서 작성지침’, ‘화재안전기준’ 기타 보험 및 방재관련 이론과 함께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이론위주의 집체교육과 실무위주의 현장교육(On the Job Training)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 중 손해보험사 직원에 대한 방재실무교육은 8일부터 22일까지 10박 11일간 이뤄진다.
현대카드·캐피탈 “헬기 빌려드립니다”(사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비즈니스 출장 고객들을 겨냥한 헬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현대카드 전 회원과 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VIP 헬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헬기 탑승 가능인원은 최대 7명으로 안전을 위해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조종사가 운항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최소 10일전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비용은 이동거리 등에 따라 170만~230만원 수준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헬기의 평균 시속이 200km 정도로 서울 잠실에서 울산까지 대략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돼 전국적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면서 “VIP 의전과 지방출장, 해외바이어 공장 시찰 등에 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또 현대카드 회원과 현대캐피탈의 ‘클라스오토’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리무진 대여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에쿠스 리무진과 링컨 타운 리무진, 스타크래프트 등 세 종류 차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비용은 18만~41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20% 정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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