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개최(사진)
LIG손해보험은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제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1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완주 코스, 절반 코스, 10㎞ 단축코스, 어린이달리기,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자선걷기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자준 LIG손보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사의 새 기업이미지를 알리고 교통사고 유자녀도 돕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LIG손보는 임직원 기부금과 자선걷기 참가비로 모은 1천여만원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창립 18주년 기념식(사진)
삼성카드는 연지동 본사 동관 대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 카드사의 등장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예상 되지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믿음과 열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CCMS(소비자피해 자율관리 시스템) 도입 선포식을 갖고, CCMS관리자를 임명했다. CCMS는 기업이 소비자 불만사항을 예방하고 소비자 불만이 제기될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공정위 추천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다양한 분야의 진기록과 끼를 가진 ‘삼성카드 기네스 히어로’를 선발·시상하고 , 자매마을 신론리의 농산물인 고로쇠 물과 옥수수를 임직원에게 특별음식으로 제공하는 등 임직원과 자매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교보생명, IBM에 IT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교보생명은 30일 한국IBM과 향후 10년간 IT인트라 운영을 위탁하는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교보생명은 향후 10년간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OA 사무기기에 대한 관리를 포함해 데이터 센터와 재해복구 센터의 운영을 한국IBM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 직원 교육 서비스와 IT 전략 컨설팅 등과 같은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받는다. IT인프라 운영 아웃소싱과 더불어 IT 전략 컨설팅, 맞춤형 직원 교육까지 포함하는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이번 아웃소싱 계약은 국내 금융권 IT 아웃소싱으로는 최대 규모다.
알리안츠생명, 1500억원 증자
알리안츠 그룹이 알리안츠생명에 1500억원의 신규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3월말 현재 150%대의 안정적인 지급여력 비율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증자로 인해 재무구조를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도입될 예정인 RBC(리스크기반자본) 제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게 됐다는 자체평가다. 알리안츠 그룹은 RBC 도입으로 한국 보험 부문의 재무건전성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알리안츠 그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알리안츠생명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화재 장기보험 대표 브랜드 ‘피오레’ 개발
대한화재는 장기보험 상품의 대표브랜드 ‘피오레(Fiore)’를 새롭게 선보여, 자동차보험의 ‘하우머치’ 와 함께 자사 보험상품 2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1일부터 선보일 브랜드 ‘피오레(Fiore )는 이태리어로 꽃, 최고급품, 표본, 정수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대한화재의 약속을 담았다. ‘피오레’ 브랜드 디자인은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화 했고, 배경은 하늘과 강, 대지가 어우러진 모습을 수묵화처럼 묘사했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질병 상해 재물 의료보장 레저 등 손·생보 상품을 총망라한 고객 니즈형 보험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피오레’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G카드의 ‘3인3색’ 광고전략(사진)
LG카드가 신선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 2006년 광고캠페인 ‘천만인의 카드’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LG카드 회원수가 천만 명이라는 점에 착안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사랑 받는 리딩 카드사’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고심해 기획된 것. 이번 캠페인은 카드업계에서는 시도한 적이 없는 멀티광고로, 빅3모델의 다채로운 ‘3人3色’ 광고전략을 보여준다. 조인성, 강혜정, 김선아 등 3명의 인기 배우를 동시 캐스팅하여, 이들 모델의 개별 캐릭터에 맞는 CF를 각 한 편씩 제작해 총 3편의 CF를 동시에 방영한다.
‘불멸코리아 롯데카드’ 출시(사진)
롯데카드는 ‘불멸코리아’를 모토로 ‘국토사랑, 민족사랑, 가족사랑’에 특화된 ‘불멸코리아 롯데카드’를 3월 3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KBS인터넷㈜과 라이센스 사용계약을 체결,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강건한 민족정신을 형상화한 카드로 TV드라마를 모티브로 신용카드가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가 서비스도 지역문화행사, 지방관광지, 가족 체험학습캠프 등의 할인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함으로써 ‘국토사랑, 민족사랑, 가족사랑’을 지향하고 있다. ‘불멸코리아 롯데카드’는 기존 롯데카드 부가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고 여기에 전국 250여개 펜션 5% 할인, 백두산·금강산 관광상품 할인, 유전자 검사비용 20% 할인,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 10~50% 할인, 각종 공연물 10~3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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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제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1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완주 코스, 절반 코스, 10㎞ 단축코스, 어린이달리기,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자선걷기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자준 LIG손보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사의 새 기업이미지를 알리고 교통사고 유자녀도 돕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LIG손보는 임직원 기부금과 자선걷기 참가비로 모은 1천여만원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창립 18주년 기념식(사진)
삼성카드는 연지동 본사 동관 대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 카드사의 등장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예상 되지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믿음과 열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CCMS(소비자피해 자율관리 시스템) 도입 선포식을 갖고, CCMS관리자를 임명했다. CCMS는 기업이 소비자 불만사항을 예방하고 소비자 불만이 제기될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공정위 추천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다양한 분야의 진기록과 끼를 가진 ‘삼성카드 기네스 히어로’를 선발·시상하고 , 자매마을 신론리의 농산물인 고로쇠 물과 옥수수를 임직원에게 특별음식으로 제공하는 등 임직원과 자매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교보생명, IBM에 IT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교보생명은 30일 한국IBM과 향후 10년간 IT인트라 운영을 위탁하는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교보생명은 향후 10년간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OA 사무기기에 대한 관리를 포함해 데이터 센터와 재해복구 센터의 운영을 한국IBM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 직원 교육 서비스와 IT 전략 컨설팅 등과 같은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받는다. IT인프라 운영 아웃소싱과 더불어 IT 전략 컨설팅, 맞춤형 직원 교육까지 포함하는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이번 아웃소싱 계약은 국내 금융권 IT 아웃소싱으로는 최대 규모다.
알리안츠생명, 1500억원 증자
알리안츠 그룹이 알리안츠생명에 1500억원의 신규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3월말 현재 150%대의 안정적인 지급여력 비율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증자로 인해 재무구조를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도입될 예정인 RBC(리스크기반자본) 제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게 됐다는 자체평가다. 알리안츠 그룹은 RBC 도입으로 한국 보험 부문의 재무건전성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알리안츠 그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알리안츠생명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화재 장기보험 대표 브랜드 ‘피오레’ 개발
대한화재는 장기보험 상품의 대표브랜드 ‘피오레(Fiore)’를 새롭게 선보여, 자동차보험의 ‘하우머치’ 와 함께 자사 보험상품 2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1일부터 선보일 브랜드 ‘피오레(Fiore )는 이태리어로 꽃, 최고급품, 표본, 정수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대한화재의 약속을 담았다. ‘피오레’ 브랜드 디자인은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화 했고, 배경은 하늘과 강, 대지가 어우러진 모습을 수묵화처럼 묘사했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질병 상해 재물 의료보장 레저 등 손·생보 상품을 총망라한 고객 니즈형 보험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피오레’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G카드의 ‘3인3색’ 광고전략(사진)
LG카드가 신선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 2006년 광고캠페인 ‘천만인의 카드’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LG카드 회원수가 천만 명이라는 점에 착안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사랑 받는 리딩 카드사’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고심해 기획된 것. 이번 캠페인은 카드업계에서는 시도한 적이 없는 멀티광고로, 빅3모델의 다채로운 ‘3人3色’ 광고전략을 보여준다. 조인성, 강혜정, 김선아 등 3명의 인기 배우를 동시 캐스팅하여, 이들 모델의 개별 캐릭터에 맞는 CF를 각 한 편씩 제작해 총 3편의 CF를 동시에 방영한다.
‘불멸코리아 롯데카드’ 출시(사진)
롯데카드는 ‘불멸코리아’를 모토로 ‘국토사랑, 민족사랑, 가족사랑’에 특화된 ‘불멸코리아 롯데카드’를 3월 3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KBS인터넷㈜과 라이센스 사용계약을 체결,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강건한 민족정신을 형상화한 카드로 TV드라마를 모티브로 신용카드가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가 서비스도 지역문화행사, 지방관광지, 가족 체험학습캠프 등의 할인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함으로써 ‘국토사랑, 민족사랑, 가족사랑’을 지향하고 있다. ‘불멸코리아 롯데카드’는 기존 롯데카드 부가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고 여기에 전국 250여개 펜션 5% 할인, 백두산·금강산 관광상품 할인, 유전자 검사비용 20% 할인,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 10~50% 할인, 각종 공연물 10~3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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