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31일 래미안 입주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서비스 평가단 CS Hunter 2기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CS Hunter제는 래미안에 입주 중인 주부들이 참여해 고객 불만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활동한 1기 평가단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보안시스템 보강과 가로등 조도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 반영하기도 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기존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이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건설은 주부들의 의견을 상품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1세기 주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가족과 마주보며 요리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 앉아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 손 씻을 수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 등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건설측은 전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사진 :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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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Hunter제는 래미안에 입주 중인 주부들이 참여해 고객 불만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활동한 1기 평가단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보안시스템 보강과 가로등 조도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 반영하기도 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기존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이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건설은 주부들의 의견을 상품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1세기 주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가족과 마주보며 요리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 앉아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 손 씻을 수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 등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건설측은 전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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