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3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자치구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양천구가 2005년 하반기 물가관리실적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1998년 이후 매년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 물가가 가장 안정된 최우수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행자부가 2005년 7월부터 12월까지 물가관리 시책 실태를 지난 2월~3월에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결과 양천구는 △기관장의 관심도 △체계적인 개인서비스요금 조사 △전산관리 시스템 운영 △지역별·품목별 관리관제 운영 △물가지도 점검반 운영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현장방문 지도점검으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 판매가격표시대상 5791개 업소와 원산지표시대상 1083개 업소에 대한 이행실태를 지도 점검해 공정한 상거래질서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와 함께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양호한 가격안정모범업소 165개업소를 선정, 좋은 가격 실속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에 홍보함으로써 업소간 자율적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축산물판매 가격안정모범업소 운영,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 운영,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업소 명부제작활용, 개인서비스업소 사업자 친절·물가안정 교육, ‘양천 개인서비스업소 이용’ 홍보 플래카드 게시, 가격안정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장바구니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 구 홈페이지, 지역언론매체 홍보는 물가안정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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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1998년 이후 매년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 물가가 가장 안정된 최우수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행자부가 2005년 7월부터 12월까지 물가관리 시책 실태를 지난 2월~3월에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결과 양천구는 △기관장의 관심도 △체계적인 개인서비스요금 조사 △전산관리 시스템 운영 △지역별·품목별 관리관제 운영 △물가지도 점검반 운영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현장방문 지도점검으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 판매가격표시대상 5791개 업소와 원산지표시대상 1083개 업소에 대한 이행실태를 지도 점검해 공정한 상거래질서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와 함께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양호한 가격안정모범업소 165개업소를 선정, 좋은 가격 실속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에 홍보함으로써 업소간 자율적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축산물판매 가격안정모범업소 운영,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 운영,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업소 명부제작활용, 개인서비스업소 사업자 친절·물가안정 교육, ‘양천 개인서비스업소 이용’ 홍보 플래카드 게시, 가격안정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장바구니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 구 홈페이지, 지역언론매체 홍보는 물가안정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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