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

지역내일 2006-04-06
제 목: 대한투신운용, 잘나가네~….수탁고 1위 탈환
- 올 들어 약 1조 증가, 총 21조1190억원…1위
- 간판 펀드인 ‘대한 First Class 에이스펀드’ 1년 60% 고수익 기록

대한투자신탁운용(사장 한동직)이 수탁고 1위를 탈환했다.
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대투운용이 3월31일 현재 21조1190억의 자산운용규모를 기록해 2위 한국운용(19조3500억)과 3위 삼성투신(19조920억)을 각각 1조7690억,2조270억 차이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투운용은 유형별로 주식형이 1조610억,혼합형이 4조4610억,채권형이 6조370억,MMF가 8조1080억,파생상품 5380억,부동산 2410억,재간접 등이 6750억을 기록해 총 수탁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가규모에서도 지난해말 대비 대투운용은 9527억원이 증가한 반면 한국운용의 경우 3194억이 증가하는데 그쳤고 삼성투신은 오히려 1조7400억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어 대투운용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대투운용의 경우 주식형 간판 펀드인 ‘대한 First Class 에이스펀드’가 1년 수익률 63.22%를 기록 전체 주식형 103개펀드중 상위 1%를 차지하는 등 순수 주식형펀드 수익률 뿐 만 아니라 안정성장형과 안정형펀드의 1년 수익률에서도 전체 2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투운용의 한동직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심도있는 시장분석을 통한 우수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분기 약 1조원 가까이 수탁고 증가가 있었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펀드 수익률 관리와 투명운용을 통해 업계 리더의 위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분기에 주식시장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펀드 설정규모는 8조6260억원이 증가했고, 지난 분기 자산운용사 전체수탁고는 18조3820억원이 증가하여 3월말 현재 222조816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