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을 21∼24일 평양에서 개최하자고 통보해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앞서 북측은 지난 달 11일 장관급회담과 같은 기간에 열리는 한미전시증원연습(RSOI)을 문제 삼아 3월 28∼31일로 예정됐던 회담을 ‘4월의 적당한 날’로 연기하자고 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20일 전후 개최하자고 제안했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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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측은 지난 달 11일 장관급회담과 같은 기간에 열리는 한미전시증원연습(RSOI)을 문제 삼아 3월 28∼31일로 예정됐던 회담을 ‘4월의 적당한 날’로 연기하자고 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20일 전후 개최하자고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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