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양계농가는 오는 9일을 우리나라 화이트데이 「백일(白日)」로 정하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6일 서울 종묘공원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펼쳤다.
‘白日’은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백살(百歲)에서 한살(一歲)을 뺀 99세를 백수(白壽)라고 부른 것에 착안한 것으로, 새해 1월 1일부터 99일째 되는 날은 백색고기인 닭고기를 많이 먹고 백수(白壽)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6일 종묘공원에서 농협과 양계농가는 가마솥에 끓인 닭백숙 2000명분과 다양한 닭요리를 노인들께 나누어 드리고 백수를 기원하는 농악놀이와 민요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
한편, 농협은 화이트데이(4월9일) 외에도 삼겹살데이(3월3일), 오이(리)데이(5월2일), 구구데이(9월9일-닭고기먹는 날), 사과데이(10월 24일-사과로 사과하는 날)를 지정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데이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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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은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백살(百歲)에서 한살(一歲)을 뺀 99세를 백수(白壽)라고 부른 것에 착안한 것으로, 새해 1월 1일부터 99일째 되는 날은 백색고기인 닭고기를 많이 먹고 백수(白壽)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6일 종묘공원에서 농협과 양계농가는 가마솥에 끓인 닭백숙 2000명분과 다양한 닭요리를 노인들께 나누어 드리고 백수를 기원하는 농악놀이와 민요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
한편, 농협은 화이트데이(4월9일) 외에도 삼겹살데이(3월3일), 오이(리)데이(5월2일), 구구데이(9월9일-닭고기먹는 날), 사과데이(10월 24일-사과로 사과하는 날)를 지정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데이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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