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 외고 전형 일정이 지난해 보다 2주일 정도 앞당겨진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서울지역 6개 외고의 특별전형을 10월 20일, 일반전형을 10월 3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외국어고 특별전형의 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4일이다. 도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과학고는 특별전형의 원서 접수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형은 10월 25일, 합격자 발표는 27일이다. 과학고 일반전형은 원서접수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전형은 10월 31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예술고는 원서접수가 10월 20일부터 27일이며 10월 31일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4일 실시한다.
서울지역에는 외고가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등 6개가 있으며 과학고는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2개교가 있고, 예술고는 국악고, 덕원예고, 서울국악예고, 서울예고, 선화예고 등 5개교가 있다. 외고와 예술고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과학고는 해당 지역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청솔학원 평가연구소 오종운 실장은 “서울지역 특목고 전형 일정이 지난해에 비해 앞당겨진 것은 전형 일정이 빠른 경기지역 특목고로 우수학생이 유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고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지난해와 달리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복수지원이 사실상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실력과 조건에 맞는 학교에 맞추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대부고의 경우,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10월 12~18일, 전형을 10월 21일, 합격자 발표를 10월 24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전형은 원서접수를 10월 12~27일, 전형을 11월 1일, 합격자 발표를 11월 4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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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4일 서울지역 6개 외고의 특별전형을 10월 20일, 일반전형을 10월 3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외국어고 특별전형의 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4일이다. 도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과학고는 특별전형의 원서 접수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형은 10월 25일, 합격자 발표는 27일이다. 과학고 일반전형은 원서접수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전형은 10월 31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예술고는 원서접수가 10월 20일부터 27일이며 10월 31일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4일 실시한다.
서울지역에는 외고가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등 6개가 있으며 과학고는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2개교가 있고, 예술고는 국악고, 덕원예고, 서울국악예고, 서울예고, 선화예고 등 5개교가 있다. 외고와 예술고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과학고는 해당 지역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청솔학원 평가연구소 오종운 실장은 “서울지역 특목고 전형 일정이 지난해에 비해 앞당겨진 것은 전형 일정이 빠른 경기지역 특목고로 우수학생이 유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고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지난해와 달리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복수지원이 사실상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실력과 조건에 맞는 학교에 맞추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대부고의 경우,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10월 12~18일, 전형을 10월 21일, 합격자 발표를 10월 24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전형은 원서접수를 10월 12~27일, 전형을 11월 1일, 합격자 발표를 11월 4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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