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과 공동으로 강릉일대 전 임직원 참여
진로발렌타인스(대표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40세)는 오는 12일 강릉시 시민단체 ‘강릉 생명의 숲’ 과 공동으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대에서 ‘푸른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진행한다.
진로발렌타인스 전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일대 산불 피해 지역에 1000여 그루의 잣나무를 심어 자연의 소중함을 새기고 강릉 산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조직통합을 마치고 법인 통합까지 전반적인 통합 업무 절차가 진행중인 진로발렌타인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발렌타인스(JBC)-페르노리카 코리아(PRK) 양사 직원간 결속력과 일체감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발렌타인, 임페리얼로 유명한 JBC와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을 판매하는 PRK 양사가 통합됨으로써 지난 2월 PRK의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사장이 JBC의 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으며 지난 3월에는 PRK가 JBC가 입주해 있는 서초동 사옥으로 이주하여 조직 통합의 기틀도 갖추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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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렌타인스(대표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40세)는 오는 12일 강릉시 시민단체 ‘강릉 생명의 숲’ 과 공동으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대에서 ‘푸른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진행한다.
진로발렌타인스 전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일대 산불 피해 지역에 1000여 그루의 잣나무를 심어 자연의 소중함을 새기고 강릉 산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조직통합을 마치고 법인 통합까지 전반적인 통합 업무 절차가 진행중인 진로발렌타인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발렌타인스(JBC)-페르노리카 코리아(PRK) 양사 직원간 결속력과 일체감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발렌타인, 임페리얼로 유명한 JBC와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을 판매하는 PRK 양사가 통합됨으로써 지난 2월 PRK의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사장이 JBC의 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으며 지난 3월에는 PRK가 JBC가 입주해 있는 서초동 사옥으로 이주하여 조직 통합의 기틀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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