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 운영 안정성이 우선

서현역 경기코미트금고 권우현 지점장

지역내일 2001-02-15
중견기업의 임원인 K씨.
그는 요즘 다음 달이면 만기가 되는 정기예금 2억원을 어디에 투자 할 지 고민이다.
평생 봉급생활자로 살아온 그에게 살고있는 집 한채와 2억여원의 정기예금은 마지막 자산이기도 하다.
럭비공처럼 튀는 주식에 투자하자니 불안하고 부동산을 구입하자니 IMF의 쓰린 기억이 떠오른다.

오는 20일 문을 여는 경기코미트신용금고의 권우현 지점장은 이에대해 자신있게 “우리 금고를 이용하라” 주문한다.
첫째로는 현재 10%대의 이율이 보장되는 ‘신용부금’과 9.9%의 ‘하이로 정기예금’은 어느 금융기관에서도 드문 높은 수익율이다.
두번째로 경기코미트 상호신용금고는 코미트금고와 진흥상호신용금고가 출자한 금고로 3개 금융기관에 분산예치 시 1억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정부가 보장해준다.
물론 관리는 경기코미트신용금고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신용금고의 연쇄부도로 고객들이 불안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코미트·진흥·경기코미트 3사의 가족회사로 총자산규모 1조원대의 대형금융기관으로 성장한 저희 금고는 합리적인 경영과 우수한 인재, 건전한 재무구조와 공신력을 두루 갖춘 우량금고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고 단언한다.
특히 동화은행과 삼성투신 등에서 투자전문가로 일한 권 지점장의 이력이 신뢰를 더해준다.
“고객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분당지역의 유일한 신용금고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익적 금고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말한다.
그 자신이 분당 개발과 함께 입주한 분당인이라 자부하는 권 지점장.
‘자신에게는 박하면서도 남에게는 너그럽다’는 주변의 평처럼 이면지 한장이 모여 고객들의 수익을 높여 줄 수 있다고 믿는 타고난 서비스맨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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