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자폐아동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자폐아치료센터를 3월안에 고잔동에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제3섹터형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투입은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전문적 치료와 교육을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2월중에 한국인지과학연구소와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 3월안에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의 자페아동수는 15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현재 35명만 교육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15일 시에 따르면 제3섹터형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투입은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전문적 치료와 교육을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2월중에 한국인지과학연구소와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 3월안에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의 자페아동수는 15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현재 35명만 교육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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