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초중고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련된 교과서를 보급하기 위해 ‘교과서 외형체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과서의 크기, 용지, 색도, 서체들이 변하게된다.
교육부는 또 재미있고 읽기 편한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국정도서의 경우 편집디자인 전문가를 집필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검정도서의 경우 편찬상의 유의점에 편집디자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검정심사위원에 전문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교과서가 발행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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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교과서의 크기, 용지, 색도, 서체들이 변하게된다.
교육부는 또 재미있고 읽기 편한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국정도서의 경우 편집디자인 전문가를 집필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검정도서의 경우 편찬상의 유의점에 편집디자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검정심사위원에 전문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교과서가 발행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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