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한 양국간 2차 사전협의가 오는 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우리측 김종훈 수석대표와 미국측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의 공동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협의에서는 지난 3월 1차 사전협의에서 합의되지 못한 세부 협상분과 구성방안, 협상단 구성, 양국간 FTA 공식 영문 명칭 문제 등을 논의한다.
또 김종훈 대표는 미국 상공인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미 FTA에 대한 미국 업계내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며, 주미 한국상공인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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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김종훈 수석대표와 미국측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의 공동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협의에서는 지난 3월 1차 사전협의에서 합의되지 못한 세부 협상분과 구성방안, 협상단 구성, 양국간 FTA 공식 영문 명칭 문제 등을 논의한다.
또 김종훈 대표는 미국 상공인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미 FTA에 대한 미국 업계내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며, 주미 한국상공인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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