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5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월 중 보육사, 보조원 등 4천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중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더 열악한 노인요양시설, 치매전문요양시
설, 아동영유아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244억원을 투입, 관련 종사들
이 적어도 하루 2교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번에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들이 많이 선발되도
록 하기 위해 시.도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관련 단체들에 협조공문을 보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나 관할 시.도, 시.군.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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