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현대카드S 플래티늄’(사진)
현대카드는 29일 피자체인 피자헛과 제휴해 최고 30%까지 피자헛 제품을 할인해주는 ‘피자헛-현대카드S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드 회원은 피자헛 제품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이용액의 30%이 할인된다. 할인혜택은 피자를 포함한 피자헛 전 메뉴에 적용되며 매장 뿐 아니라 주문 배달시에도 적용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패밀리레스토랑 TGIF 10% 할인, 영화예매 2천원 할인 등 기존의 현대카드S 플래티늄카드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발급신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피자헛 매장·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1만원으로 발급 첫 해에는 면제된다.
현대카드는 제휴를 기념, 다음달 25일까지 카드 발급 고객 중 10명에게 항공권과 숙박료가 포함된 독일월드컵 토고전 응원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녹십자생명 ‘무병장수평생의료보험’ 판매(사진)
녹십자생명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한 주계약보험료는 돌려받고, 평생 동안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무병장수평생의료보험’을 오는 4월 1일부터 홈쇼핑 전용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0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평생 동안 주요 성인질환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수술 입원 간병급여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주요 성인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할 경우 3일 초과 1일당 8만원을 지급해 입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을 중도환급형으로 가입하고, 보험대상자가 80세까지 생존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장은 평생토록 계속된다.
동부화재 하와이지점 영업 개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 하와이지점이 2년 반에 걸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괌 지점에 이어 동부화재의 두 번째 해외 지점인 하와이지점은 130만 명에 가까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영업개시 첫해 383만 달러의 보험료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와이지점에는 부장 1명, 과장 2명, 대리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며 첫해에는 자동차, 화재, 주택종합, 근재, 배상책임보험 등을 판매하고 내년에는 통합보험과 보증보험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에는 손해보험 전 종목을 판매한다.
흥국생명 ‘Thank-You PACK 서비스’
흥국생명은 신규 가입고객에게 통합 안내장 ‘Thank-You PACK’ 서비스를 3월 신계약부터 적용해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Thank-You PACK’ 이란 보험이 신규 가입된 후 60일 이내에 감사의 글, 필수안내장, 상품안내장으로 구성된 통합 안내장을 고객에게 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통합 안내장의 세부내용은 △계약체결에 대한 CEO의 ‘감사의 글’ △ 가입한 계약의 기본정보 및 보험계약자 권익보호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필수안내장’ △ 주식과 채권 수익률에 연동되는 변액보험과 치명적 질병보험(CI보험)등 보험계약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과 정보를 알기 쉽게 요약한 ‘상품안내장’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개발원 컨소시엄, 퇴직연금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은 3월 30일 보험업계 최초의 공동 프로젝트인 퇴직연금시스템 구축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퇴직연금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즉 확정급여형(DB형), 확정기여형(DC형), 개인퇴직계좌(IRA형)에 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운용관리, 상품관리, 자산관리, 기록관리 등으로 시스템을 세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보험개발원 컨소시엄과 개발사인 LG CNS가 2005년 5월부터 약 11개월간의 구축작업을 통하여 완성했으며, 시산·진단, 신계약, 요금, 보전, 지급 등의 업무를 퇴직연금사업자의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보험회사는 총 14개사로 생명보험 6개사(금호, 대한, 동부, 미래에셋, 신한, 흥국)와 손해보험 8개사(동부, 동양, 신동아, 제일, LIG, 현대해상, 쌍용, 그린)로 구성돼 있다.
동양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시대 개막(사진)
동양그룹은 3월 29일자로 노영인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회장을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여헌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동양메이저 개발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동양그룹은 그룹 최초로 부회장 대표이사 제도를 신설해 장기간 탁월한 실적을 올린 노영인 사장과 박중진 부회장을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있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랜 연륜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신임 부회장들은 책임경영과 더불어 담당부문별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총괄 지휘해 동양그룹 발전의 중추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동양메이저 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부동산 개발을 보다 총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양SYSTEMS와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여헌 사장을 동양메이저 개발사업부문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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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9일 피자체인 피자헛과 제휴해 최고 30%까지 피자헛 제품을 할인해주는 ‘피자헛-현대카드S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드 회원은 피자헛 제품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이용액의 30%이 할인된다. 할인혜택은 피자를 포함한 피자헛 전 메뉴에 적용되며 매장 뿐 아니라 주문 배달시에도 적용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패밀리레스토랑 TGIF 10% 할인, 영화예매 2천원 할인 등 기존의 현대카드S 플래티늄카드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발급신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피자헛 매장·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1만원으로 발급 첫 해에는 면제된다.
현대카드는 제휴를 기념, 다음달 25일까지 카드 발급 고객 중 10명에게 항공권과 숙박료가 포함된 독일월드컵 토고전 응원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녹십자생명 ‘무병장수평생의료보험’ 판매(사진)
녹십자생명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한 주계약보험료는 돌려받고, 평생 동안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무병장수평생의료보험’을 오는 4월 1일부터 홈쇼핑 전용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0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평생 동안 주요 성인질환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수술 입원 간병급여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주요 성인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할 경우 3일 초과 1일당 8만원을 지급해 입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을 중도환급형으로 가입하고, 보험대상자가 80세까지 생존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장은 평생토록 계속된다.
동부화재 하와이지점 영업 개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 하와이지점이 2년 반에 걸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괌 지점에 이어 동부화재의 두 번째 해외 지점인 하와이지점은 130만 명에 가까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영업개시 첫해 383만 달러의 보험료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와이지점에는 부장 1명, 과장 2명, 대리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며 첫해에는 자동차, 화재, 주택종합, 근재, 배상책임보험 등을 판매하고 내년에는 통합보험과 보증보험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에는 손해보험 전 종목을 판매한다.
흥국생명 ‘Thank-You PACK 서비스’
흥국생명은 신규 가입고객에게 통합 안내장 ‘Thank-You PACK’ 서비스를 3월 신계약부터 적용해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Thank-You PACK’ 이란 보험이 신규 가입된 후 60일 이내에 감사의 글, 필수안내장, 상품안내장으로 구성된 통합 안내장을 고객에게 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통합 안내장의 세부내용은 △계약체결에 대한 CEO의 ‘감사의 글’ △ 가입한 계약의 기본정보 및 보험계약자 권익보호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필수안내장’ △ 주식과 채권 수익률에 연동되는 변액보험과 치명적 질병보험(CI보험)등 보험계약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과 정보를 알기 쉽게 요약한 ‘상품안내장’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개발원 컨소시엄, 퇴직연금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은 3월 30일 보험업계 최초의 공동 프로젝트인 퇴직연금시스템 구축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퇴직연금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즉 확정급여형(DB형), 확정기여형(DC형), 개인퇴직계좌(IRA형)에 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운용관리, 상품관리, 자산관리, 기록관리 등으로 시스템을 세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보험개발원 컨소시엄과 개발사인 LG CNS가 2005년 5월부터 약 11개월간의 구축작업을 통하여 완성했으며, 시산·진단, 신계약, 요금, 보전, 지급 등의 업무를 퇴직연금사업자의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보험회사는 총 14개사로 생명보험 6개사(금호, 대한, 동부, 미래에셋, 신한, 흥국)와 손해보험 8개사(동부, 동양, 신동아, 제일, LIG, 현대해상, 쌍용, 그린)로 구성돼 있다.
동양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시대 개막(사진)
동양그룹은 3월 29일자로 노영인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회장을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여헌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동양메이저 개발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동양그룹은 그룹 최초로 부회장 대표이사 제도를 신설해 장기간 탁월한 실적을 올린 노영인 사장과 박중진 부회장을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있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랜 연륜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신임 부회장들은 책임경영과 더불어 담당부문별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총괄 지휘해 동양그룹 발전의 중추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동양메이저 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부동산 개발을 보다 총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양SYSTEMS와 동양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여헌 사장을 동양메이저 개발사업부문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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