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를 '퇴계 이황선생의 인본주의'를 본받는 한해로 정하고 시민의식개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및 시민을 위한 특별 교육이 1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퇴계사상의 학계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윤사순 교수의 강의로 '퇴계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21세기 공직자가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조한용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통·리장, 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퇴계선생의 인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지역 화합과 시민의식의 대전환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날 윤사순 교수는 "500년전 퇴계선생이 주장하신 인본주의 정신은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을 모시는 사명을 띤 공직자들에게 특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퇴계정신 본받기 운동이 시민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8일 '굿모닝 Mr.퇴계'란 공직자 정신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는 마을 통·리장 및 부녀회장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져 왔다.
시는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민방위 대원 소집 교육에서도 퇴계사상 교육을 실시, 퇴계사상의 범시민적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교육은 퇴계사상의 학계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윤사순 교수의 강의로 '퇴계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21세기 공직자가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조한용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통·리장, 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퇴계선생의 인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지역 화합과 시민의식의 대전환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날 윤사순 교수는 "500년전 퇴계선생이 주장하신 인본주의 정신은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을 모시는 사명을 띤 공직자들에게 특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퇴계정신 본받기 운동이 시민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8일 '굿모닝 Mr.퇴계'란 공직자 정신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는 마을 통·리장 및 부녀회장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져 왔다.
시는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민방위 대원 소집 교육에서도 퇴계사상 교육을 실시, 퇴계사상의 범시민적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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