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나눔 경영 본격화

지역내일 2006-04-20
45개 자원봉사팀 결성 행복 나눔 만원 릴레이도 시작

청정원 브랜드의 종합식품기업 대상(대표이사 임동인 www.daesang.co.kr)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난 3월 홍보실 내에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사회공헌팀은 △사회공헌활동 중장기 계획 수립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공헌 기금운영 및 관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대상은 기존의 각 사업장 단위별 소규모 봉사모임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봉사활동도 정비해 45개의 봉사팀이 결성됐다. 이들 봉사모임은 이번 주부터 활동에 들어가 26개의 봉사팀이 무료급식봉사 도시락배달 농촌봉사 시설아동 방과후 교실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300여명의 중역과 직원이 참가한다. 임동인 사장도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가나안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직원 봉사활동은 근무시간에 이루어져 근무로 인정받게 되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위한 다양한 재원마련 방안도 추진 중이다. 우선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 3500여명의 임직원 중 2600여명이 참여해 75%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1인당 1만원을 기부하는 ‘행복나눔 기부 릴레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릴레이는 대표이사가 먼저 만원을 기부하고 다음주에 주변의 두 사람을 추천하고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두 사람을 추천하는 식으로 번지는 릴레이 모금방식이다.
이렇게 사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여 모은 금액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여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은 향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을 현장 영업사원 및 생산부문까지 확대해 전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을 갖도록 할 계획이며 그룹내 다른 계열사까지도 확대하여 전 그룹사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 임동인 대표이사는 “가족의 행복과 사회에 공헌한다는 대상그룹의 공유가치에 따라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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