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19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지식정보강국 e-코리아 건설’을 위한 올해 주요추진과제를 보고
했다.
정통부는 이날 보고에서 올해 정보통신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내 통신사업 구도
를 3개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 그룹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또 3월까지 차세대 이동통신(IMT-
2000) 서비스의 동기식 사업자를 선정하고,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조기에 보급해 새로운 무선인
터넷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또 한국통신 민영화에 대해 소유지배구조를 포함해 지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보고했
다. 정통부는 특히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소유 한도인 49%를 해외에 전량 매각하고, 하바닉부터는 잔
여지분의 국내 매각을 다시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한국통신 민영화를 차질없이 완료한다고 밝
혔다.
정통부는 이날 보고를 통해 e-코리아 건설을 위한 추진과제로 지식정보기반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정통부는 내년 말까지 디지털 정부를 완료해 민원서비스 개선, 행정업무의 투
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통부는 또 IT산업 육성을 위해 2005년까지 20만명의 전문인력을 추가로 양성하고, 해외의존도가 높
은 초고속망장비의 국산개발과 휴대폰 등 수출상품의 개발을 지원한다. 정통부는 아울러 우정사업
의 지속적인 혁신과 정보화를 통하여 세계속의 일류 우정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점과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했다.
정통부는 이날 보고에서 올해 정보통신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내 통신사업 구도
를 3개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 그룹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또 3월까지 차세대 이동통신(IMT-
2000) 서비스의 동기식 사업자를 선정하고,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조기에 보급해 새로운 무선인
터넷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또 한국통신 민영화에 대해 소유지배구조를 포함해 지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보고했
다. 정통부는 특히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소유 한도인 49%를 해외에 전량 매각하고, 하바닉부터는 잔
여지분의 국내 매각을 다시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한국통신 민영화를 차질없이 완료한다고 밝
혔다.
정통부는 이날 보고를 통해 e-코리아 건설을 위한 추진과제로 지식정보기반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정통부는 내년 말까지 디지털 정부를 완료해 민원서비스 개선, 행정업무의 투
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통부는 또 IT산업 육성을 위해 2005년까지 20만명의 전문인력을 추가로 양성하고, 해외의존도가 높
은 초고속망장비의 국산개발과 휴대폰 등 수출상품의 개발을 지원한다. 정통부는 아울러 우정사업
의 지속적인 혁신과 정보화를 통하여 세계속의 일류 우정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점과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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