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한국전자)의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결산기준인 3월까지 매출 6000억원에 순이익이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대신증권은 3월 결산법인인 KEC가 지난해 3/4분기까지(4월∼12월) 매출 4,980억원에 순이익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결산연도의 매출 5648억원 순이익 359억원에 이미 근접한 수치로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올 3월까지 최소 매출 6000억원에 순이익이 400억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이 같은 실적 증가가 최근 정보통신 발달로 인한 디지털화와 SET의 경박단소화 및 저소비 전력화가 급진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SET의 라이프사이클 단축, 이동통신기기의 보급 확대 등으로 특정용도의 주문형 소자, 초절전형 소자 및 표면실장형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KEC는 현금성 자산이 500억원 규모로 단기금융상품까지 합할 경우 자산이 800억원 규모에 이르며, 부채비율도 109% 전후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신호용 트랜지스터(Small Signal TR)의 경우 세계 매출 순위 9위(시장점유율 5.4%)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C는 전자부품 및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방송수신기 및 영상음향 제조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본금이 392억원인 중소형사다.
12일 대신증권은 3월 결산법인인 KEC가 지난해 3/4분기까지(4월∼12월) 매출 4,980억원에 순이익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결산연도의 매출 5648억원 순이익 359억원에 이미 근접한 수치로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올 3월까지 최소 매출 6000억원에 순이익이 400억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이 같은 실적 증가가 최근 정보통신 발달로 인한 디지털화와 SET의 경박단소화 및 저소비 전력화가 급진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SET의 라이프사이클 단축, 이동통신기기의 보급 확대 등으로 특정용도의 주문형 소자, 초절전형 소자 및 표면실장형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KEC는 현금성 자산이 500억원 규모로 단기금융상품까지 합할 경우 자산이 800억원 규모에 이르며, 부채비율도 109% 전후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신호용 트랜지스터(Small Signal TR)의 경우 세계 매출 순위 9위(시장점유율 5.4%)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C는 전자부품 및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방송수신기 및 영상음향 제조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본금이 392억원인 중소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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