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2월의 문화인물 최용신 선생 기념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용신 선생은 일제시대에 여성의 몸으로 농촌계몽운동과 교육사업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던
인물로 소설 상록수의 여자주인공 채영신의 모델이었다.
이와관련, 시는 16일 상록수 공원에서 최용신 선생의 유품전시회와 유훈비 건립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용신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상록수 문학심포지엄을 선생이 활동했던 샘골교회에서
개최하고 17일에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시·산문 부문의 상록수 백일장을 진행한다.
또 제82주년을 맞이하는 3·1절에는 최용신 선생의 유적지를 비롯한 3·1독립운동가 유적답사를 실시
하고 상록수 역 상설 전시관에서는 선생의 일대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최용신 선생은 일제시대에 여성의 몸으로 농촌계몽운동과 교육사업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던
인물로 소설 상록수의 여자주인공 채영신의 모델이었다.
이와관련, 시는 16일 상록수 공원에서 최용신 선생의 유품전시회와 유훈비 건립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용신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상록수 문학심포지엄을 선생이 활동했던 샘골교회에서
개최하고 17일에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시·산문 부문의 상록수 백일장을 진행한다.
또 제82주년을 맞이하는 3·1절에는 최용신 선생의 유적지를 비롯한 3·1독립운동가 유적답사를 실시
하고 상록수 역 상설 전시관에서는 선생의 일대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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