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추진한 청소년 관련 정책들이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에는 총 6억4000
만원의 예산을 투입, 더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국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에 청소년 수련관을 오는 10월에 착
공하고 5월에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보호육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한편 7, 8월에
는 문화유적탐방을 비롯한 청소년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또 비행청소년과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는 청소년 쉼터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상담실 운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만원의 예산을 투입, 더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국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에 청소년 수련관을 오는 10월에 착
공하고 5월에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보호육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한편 7, 8월에
는 문화유적탐방을 비롯한 청소년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또 비행청소년과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는 청소년 쉼터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상담실 운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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