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낮시간에 주택가 등에 배출된 쓰레기봉투 때문에 골목길 청결유지가 어려운 점을 감안,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새벽 3시부터 7시까지로 변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북구는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두달간 수유동 일부지역을 시범동으로 선정,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강북구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거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구민들이 쓰레기를 일몰후부터 자정까지만 배출하는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두달간 수유동 일부지역을 시범동으로 선정,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강북구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거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구민들이 쓰레기를 일몰후부터 자정까지만 배출하는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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