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YMCA녹색가게와 YWCA아나바다 나눔터는 18일 안산지역 중·고등학교와 함께 교복물려입기 교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의 대안을 찾고 어려워진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고 성포중, 시곡중, 중앙중, 본오중, 상록중, 부곡중 6개 중학교와 경안고, 동산고 2개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중앙중과 동산고는 20일부터 22일까지, 상록중은 23일 하루 동안 진행하고 나머지 학교에서는 수시로 열린다.
교복을 내놓는 소비자가 직접 가격 기준표에 교복 1점 당 최저 2천 원에서 최고 7천 원까지 자유롭게 책정해 접수한 후 판매한다. 판매 금액의 10%는 자원재활용 운동에 사용된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이번 행사는 재활용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의 대안을 찾고 어려워진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고 성포중, 시곡중, 중앙중, 본오중, 상록중, 부곡중 6개 중학교와 경안고, 동산고 2개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중앙중과 동산고는 20일부터 22일까지, 상록중은 23일 하루 동안 진행하고 나머지 학교에서는 수시로 열린다.
교복을 내놓는 소비자가 직접 가격 기준표에 교복 1점 당 최저 2천 원에서 최고 7천 원까지 자유롭게 책정해 접수한 후 판매한다. 판매 금액의 10%는 자원재활용 운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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