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동별로 학습동아리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중심으로 동아리 구성을 위한 컨설팅에 들어갔다.
시는 1단계로 이달 말까지 동별 학습동아리 구성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동아리 활동계획서에 의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7~8월에는 평생학습원 시민제안프로그램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시작하고 9월부터는 동아리 활동을 지도할 전문강사·예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는 내년 상반기 중 기존 동아리를 중심으로 1인 1동아리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하반기부터는 평생학습원 전문강사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별 학습동아리 운영사업은 학습주체간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권역 중심의 학습활동 기회를 보장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학습은 지역적 필요성에 의해 이뤄져야 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전략, 추진정책 등도 지역실정과 역량을 고려해 동을 중심으로 추진돼야한다”며 “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곽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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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중심으로 동아리 구성을 위한 컨설팅에 들어갔다.
시는 1단계로 이달 말까지 동별 학습동아리 구성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동아리 활동계획서에 의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7~8월에는 평생학습원 시민제안프로그램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시작하고 9월부터는 동아리 활동을 지도할 전문강사·예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는 내년 상반기 중 기존 동아리를 중심으로 1인 1동아리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하반기부터는 평생학습원 전문강사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별 학습동아리 운영사업은 학습주체간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권역 중심의 학습활동 기회를 보장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학습은 지역적 필요성에 의해 이뤄져야 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전략, 추진정책 등도 지역실정과 역량을 고려해 동을 중심으로 추진돼야한다”며 “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곽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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