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분야를 총 망라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19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가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 - 청소년! 대한민국의 힘’을 주제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제1전시실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단체·활동, 청소년시설·상담, 워킹홀리데이와 국제교류 존(Zone)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경험을 쌓으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동아리활동공연·축제 등의 정보가 전시된다. 제3전시실에서는 영어마을, 특목고, 유비쿼터스, 자원봉사센터 등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시연이 이루어지며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 등 다양한 전시활동과 무대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사랑과 관심’, ‘멋과 흥 그리고 끼’, ‘꿈과 희망’등 주제별로 나뉜 모든 프로그램은 월 2회로 확대된 노는 토요일을 100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다. 또 워킹홀리데이나 다양한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체험자들이 제공하는 생생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신홍기 사무총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주5일제 수업에 따른 노는 토요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청소년단체 및 동아리, 관련기관, 업체 등 300여개 단체와 기업을 참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 관람이며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시범경연, 프로그램 시연, 활동공연과 탤런트 이동건, 강정화씨의 팬싸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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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가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 - 청소년! 대한민국의 힘’을 주제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제1전시실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단체·활동, 청소년시설·상담, 워킹홀리데이와 국제교류 존(Zone)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경험을 쌓으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동아리활동공연·축제 등의 정보가 전시된다. 제3전시실에서는 영어마을, 특목고, 유비쿼터스, 자원봉사센터 등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시연이 이루어지며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 등 다양한 전시활동과 무대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사랑과 관심’, ‘멋과 흥 그리고 끼’, ‘꿈과 희망’등 주제별로 나뉜 모든 프로그램은 월 2회로 확대된 노는 토요일을 100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다. 또 워킹홀리데이나 다양한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체험자들이 제공하는 생생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신홍기 사무총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주5일제 수업에 따른 노는 토요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청소년단체 및 동아리, 관련기관, 업체 등 300여개 단체와 기업을 참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 관람이며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시범경연, 프로그램 시연, 활동공연과 탤런트 이동건, 강정화씨의 팬싸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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