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창단해 국내 대표급 전문합창단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지휘 박신화)이 2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최형덕씨의 거문고 탈 때와 강강술래, 함태균씨의 예맥아라리 등 창작곡과 강이 풀리면, 목련화 등의 한국가곡이 연주된다. 특히 귀에 익숙한 조성모의 아시나요와 이동원씨의 향수 등의 가요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립합창단은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시민을 위한 음악회 15회, 별망성과 성호문화제 참가 5회, 기타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이번 연주회에서는 최형덕씨의 거문고 탈 때와 강강술래, 함태균씨의 예맥아라리 등 창작곡과 강이 풀리면, 목련화 등의 한국가곡이 연주된다. 특히 귀에 익숙한 조성모의 아시나요와 이동원씨의 향수 등의 가요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립합창단은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시민을 위한 음악회 15회, 별망성과 성호문화제 참가 5회, 기타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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