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21일 삼성홈플러스 안산점에서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한 가상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40여명과 홈플러스 안산점의 직장자위소방대 60여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량 10여대가 동원
됐다.
1층 식당코너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해 자위소방대원의 고객대피 유도와 자체 소화활
동, 응급의료활동에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인명구조·구급활동과 소화활동, 화재피
해복구활동 등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이 끝난뒤 남대현 안산소방서장은 “대형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
되므로 자위소방대원들이 자체적으로 초기소화를 할 수 있는 훈련으로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소방공무원 40여명과 홈플러스 안산점의 직장자위소방대 60여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량 10여대가 동원
됐다.
1층 식당코너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해 자위소방대원의 고객대피 유도와 자체 소화활
동, 응급의료활동에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인명구조·구급활동과 소화활동, 화재피
해복구활동 등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이 끝난뒤 남대현 안산소방서장은 “대형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
되므로 자위소방대원들이 자체적으로 초기소화를 할 수 있는 훈련으로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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