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은 20일 과학재단 잔디밭광장에서 평강의 집 중증장애인들을 초청해 ‘2006 햇빛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햇빛보기 행사에서는 과학재단 임직원들을 포함해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지체 1급이나 뇌병변장애, 발달장애 등 기타장애를 수반,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77명이 초청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과학재단 여직원들의 모임으로 구성된 ‘여우회’는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평강의 집을 방문,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하여 중중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왔으며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과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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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햇빛보기 행사에서는 과학재단 임직원들을 포함해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지체 1급이나 뇌병변장애, 발달장애 등 기타장애를 수반,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77명이 초청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과학재단 여직원들의 모임으로 구성된 ‘여우회’는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평강의 집을 방문,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하여 중중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왔으며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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